‘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22일 모델하우스 개관

입력 2020-05-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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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86실 규모 주거형 오피스텔…이달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2일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모델하우스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전용면적 37~84㎡짜리 총 48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37㎡형 19실, 38㎡형 38실, 53㎡형 76실, 56㎡형 19실, 59㎡형 19실, 71㎡형 1실, 84㎡형 314실 등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서울 동북부지역 교통 요지로 꼽히는 청량리역 일대에 들어선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경원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강릉선 등 총 6개의 노선이 지난다.

직주근접성도 갖췄다. 종로와 광화문, 강남, 잠실,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오가는 60여 개의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왕산로와 고산자로, 천호대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접근성도 갖췄다.

주변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마트와 약령시장, 경동시장, 청량리종합도매시장, 청량리농수산물시장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경희대병원, 한양대병원, 서울삼육병원, 서울성심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가깝다.

개발 전망 역시 밝다. 청량리역은 GTX-B노선(2019년 8월 예비타당성 통과)과 GTX-C노선(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통과)이 예정돼 있다. 또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강북횡단선(추진 중), 면목선(추진 중)도 계획돼 있다. GTX B·C노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과 삼성역까지 모두 한 정거장 거리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인프라, 다수의 개발 호재 등을 갖춰 많은 수요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아울러 힐스테이트 브랜드까지 갖추고 있어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모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모델하우스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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