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증시가 미국증시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하락증시 영향으로 5000선 밑으로 내려갔다.
17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15.57P(2.28%) 하락한 4960.40으로 장을 마치며 지난 2003년 6월 30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날 가권지수는 지난 새벽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음에도 한국과 홍콩 등 일부 아시아 증시 약세에 동참했다.
특히 금융주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급락하며 지수 약세에 동조했다.
대만증시가 미국증시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하락증시 영향으로 5000선 밑으로 내려갔다.
17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15.57P(2.28%) 하락한 4960.40으로 장을 마치며 지난 2003년 6월 30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날 가권지수는 지난 새벽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음에도 한국과 홍콩 등 일부 아시아 증시 약세에 동참했다.
특히 금융주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급락하며 지수 약세에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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