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머니'를 오픈뱅킹과 연계해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앱은 은행뿐만 아니라 타행, 카드, 증권, 보험 등의 자산까지 함께 관리해준다. 이번 개편을 통해 오픈뱅킹 등록 계좌의 데이터를 반영 △전체 자산증감 △자산 현황 △소비패턴을 진단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홈 화면에 △순자산 정보 △주간보고서 △오늘의 콘텐츠(이벤트ㆍ주요 서비스로 연결) 기능도 추가했다.
KB국민은행은 개편을 기념해 25일부터 7월 말까지 이벤트를 한다.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현금 50만 원, 갤럭시 버즈 플러스, 스타벅스 쿠폰 등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언택트 금융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