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 김승현 母 찾아와…5만원 꿈 해몽은

입력 2020-05-23 22: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캡처)
(출처=KBS 캡처)

심지호가 김승현 부모님의 집을 방문했다.

23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심지호가 김승현의 집을 찾아 어머니와 만났다.

평소 김승현의 어머니가 김승현의 팬이었던 것. 심지호가 방문하기 전 김승현의 어머니는 고모에게 전화해 심지호가 온다며 자랑가지 했다.

이어 심지호가 찾아왔다. 어머니는 심지호에게 꽃 선물을 받으며 기뻐했다. 이어 심지호가 어머니의 요리를 도왔고 김승현과 비교되는 요리 솜씨에 급기야 김승현을 야단쳤다.

심지호는 "내년에 학부형이 된다. 결혼한 지 7년됐다"라고 말해 어머니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김승현의 어머니는 심지호에게 "승현이도 너처럼 드라마에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최근에 돈 세뭉치가 들어오는 꿈을 꿨다. 5만원 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지호는 "다 잘 될 것"이라며 기분좋은 해몽을 내놓았다.

한편 김승현과 심지호는 올해 나이 40세인 동갑내기 친구로 같은 작품에 출연할 뻔한 인연을 계기로 20년 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55,000
    • -1.72%
    • 이더리움
    • 4,657,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65%
    • 리플
    • 1,929
    • -3.93%
    • 솔라나
    • 323,100
    • -2.5%
    • 에이다
    • 1,330
    • -1.77%
    • 이오스
    • 1,103
    • -4.34%
    • 트론
    • 273
    • -1.44%
    • 스텔라루멘
    • 607
    • -1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3.21%
    • 체인링크
    • 24,070
    • -2.07%
    • 샌드박스
    • 828
    • -1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