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해외유입 8명ㆍ지역발생 17명

입력 2020-05-24 10:30 수정 2020-05-24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명 완치에도 격리 중 확진자 6명 늘어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25명 증가한 1만119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5명 중 해외유입은 8명, 지역발생은 17명이다. 지역발생은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N차 전파'로 이어지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 서울에선 4명, 인천에선 2명, 경기에선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에서도 6명이 신규 발생했다.

완치자는 19명 늘어 누적 1만213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266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추가 확진자가 완치자를 웃돈 탓에 격리 중인 확진자는 711명으로 6명 늘었다.

한편,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누적 82만289명이 신고됐다. 전날보단 5869명 증가했다. 이 중 78만8766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으며, 2만333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50,000
    • -1.43%
    • 이더리움
    • 4,571,000
    • -4.61%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8.29%
    • 리플
    • 1,884
    • -12.13%
    • 솔라나
    • 340,200
    • -5.26%
    • 에이다
    • 1,367
    • -9.71%
    • 이오스
    • 1,120
    • +4.09%
    • 트론
    • 282
    • -7.84%
    • 스텔라루멘
    • 714
    • +16.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50
    • -7.82%
    • 체인링크
    • 22,930
    • -4.89%
    • 샌드박스
    • 767
    • +36.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