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천호동 46-5 우정아파트.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강동구 천호동 46-5 우정아파트 505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1996년 1월 준공된 1개동 85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3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천호중학교 남동쪽 인근에 위치한 물건으로 주변은 소규모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이 가깝고, 상암로와 양재대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양재대로의 이면도로에 위치하고, 양재대로를 따라 소규모 상업시설 및 기업 업무시설이 들어서 있다.
홈플러스와 강동구민회관, 강동육아누리 도서관, 천호1동 주민센터가 매우 가깝다. 단지 동쪽으로 길동공원과 두산저수지, 길동자연생태공원 등 근린공원시설도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천호초등학교, 성덕여자중학교, 천일초등학교, 천동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4억5000만 원에서 1회 유찰된 후 최저가 3억6000만 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6월 8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3계. 사건번호 2019-52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