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김하영, 부인하지 않는 열애설…개그맨+배우 커플 탄생? “보면 볼수록 괜찮아”

입력 2020-05-25 22: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민상-김하영 (출처=MBC에브리원 '주문바다요' 방송캡처)
▲유민상-김하영 (출처=MBC에브리원 '주문바다요' 방송캡처)

개그맨 유민상과 배우 김하영의 열애설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문바다요’에서는 유민상-김하영이 출연해 잦은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하영은 “처음에 프로그램에서 우릴 커플로 했을 때 의아했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괜찮더라”라며 유민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김하영은 “옆에서 아무리 밀어주면 뭐하나. 유민상은 철벽남이다”라며 “카메라 돌 때만 말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황당함을 안겼다.

유민상과 김하영은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이 KBS2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추던 중 불거진 열애설이다. 이후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했고 김하영 역시 “처음 봤을 땐 거대하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귀엽다”라고 의외의 속내를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이 ‘개그콘서트’ 코너 속에서 썸을 끝내고 진짜 연인으로 발전했을 때 많은 네티즌은 “실제로 사귀어라”, “이젠 사귈 때가 됐다”, “두 사람 즐기는 듯”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적극 응원했다.

한편 유민상과 김하영은 1979년생으로 옿해 나이 40세 동갑내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70,000
    • -0.52%
    • 이더리움
    • 4,630,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0.92%
    • 리플
    • 3,009
    • +0.47%
    • 솔라나
    • 197,600
    • +0.2%
    • 에이다
    • 612
    • -0.33%
    • 트론
    • 405
    • -1.46%
    • 스텔라루멘
    • 354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10
    • +0.2%
    • 체인링크
    • 20,430
    • +0.29%
    • 샌드박스
    • 198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