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놀성분 1%로 피부보습효과 확인… ‘그린핑거 판테딘티슈’ 출시

입력 2020-05-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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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의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그린핑거가 피부장벽강화 및 피부보습에 특화된 스킨케어 물티슈 ‘그린핑거 판테딘티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그린핑거 판테딘’티슈는 피부보습에 뛰어난 판테놀 성분을 1% 담은 것으로, 일반적으로 피부를 닦는 일차적인 기능 중심의 기존 물티슈와는 달리, 닦으면서도 피부 케어가 가능하다.

현대인들에게 물티슈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이기에, 연약한 아기피부와 건조한 성인피부에 반복 사용하여도 자극이 적고 피부를 지켜줄 수 있도록 피부친화적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특히, 피부테스트 전문기관의 엄격하고 철저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통해 피부보습 및 피부장벽강화 효과를 확인받아 더욱 믿을 수 있다. 8일간 하루 두번씩 사용했을 경우, 경피수분 손실량이 사용 전 대비 약 48% 개선된 것을 확인했으며, 수분응집력이 물로 닦을 때보다 48%, 사용 전보다는 보습도가 94%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신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성분은 환경보호와 건강을 위해 설립된 세계적 비영리 환경 단체의 화장품 안전 등급 EWG Skin Deep의 1~2등급을 의미하는 그린 등급만 사용했으며, 자연 친화적인 생분해성 원단인 천연펄프와 레이온으로 구성되었다. 생분해성 원단은 ISO 14855에 따라 SGS 시험기관 분석결과 6개월 이내 90% 이상 생분해되는 것을 확인했다. 천연펄프 성분이 수분을 충분히 머금어 촉촉하게 닦아주고, 원단의 유연성이 뛰어나 굴곡지고 접혀 있어 손으로 잘 닿지 않는 부위까지 밀착해 닦을 수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봄 환절기가 되면서 건조한 대기환경에 미세먼지, 꽃가루, 황사 등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내 아이의 피부 건강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고보습 기초 화장품에 사용하는 판테놀 성분을 넣어 탄생된 혁신적이고 전혀 다른 새로운 제품이라 느껴질 것”이라고 자부했다.

한편, 그린핑거 판테딘 라인은 물티슈 외에도 △그린핑거 판테딘 탑투토워시 △그린핑거 판테딘 더마 로션 △그린핑거 판테딘 인텐시브 크림 △그린핑거 판테딘 수딩젤 △그린핑거 기저귀 등 다양한 더마 스킨케어 제품 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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