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모델 발탁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청하는 최근 2년 연속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청하는 수지, 제니, 설현에 이어 '스프라이트' 모델로 발탁되며, 청순 여가수의 계보를 잇게 됐다.
이에 스프라이트는 청하와 함께 '네 안의 모든 너, 거침없이 터트려버려!'라는 메시지를 담은 썸머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프라이트는 이번 썸머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오는 6월 1일 썸머 캠페인 TV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 청하는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닌 다양한 자아 정체성이 내재된 모습을 투명하고 상쾌하게 보여주며, 멀티 페르소나적 면모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시원하게 소화했다. 청하뿐 아니라 포토그래퍼, 러닝크루, 댄스 크리에이터, 파티 셀럽 등 다양한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을 통해 숨겨진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낸 것. 이번 스프라이트 새 캠페인 광고는 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온에어 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강렬하게 상쾌한 스프라이트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쿨하고 섹시한 매력과 다양한 색을 지닌 청하를 지난해에 이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이번 스프라이트 썸머 캠페인은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MZ세대들이 학생, 직장인 등 사회가 규정하는 정형화된 모습에서 벗어나, 스프라이트 만의 강렬한 상쾌함으로 자신만의 짜릿한 멀티 페르소나를 상쾌하게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하는 지난달 27일 'Stay Tonight'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