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동 29-16 쌍용노블레스 아파트 모습.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송파구 가락동 29-16 쌍용노블레스 아파트 5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3년 7월 준공된 1개동 18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7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 73㎡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석촌중학교 동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 3·5호선 오금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양재대로와 송파대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서울송파경찰서, 국립경찰병원이 가깝고, 가락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과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다. 오금공원, 웃말공원, 가락근린공원 등 근린공원시설도 풍부하다.
교육기관으로는 신가초등학교, 가락중·고등학교, 오금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경매물건으로 나온 73㎡는 지난 2월 5억1000만 원에 거래됐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5억24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6월 1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2계. 사건번호 2019-3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