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자축 (출처=장신영SNS)
배우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결혼 2주년을 맞았다.
26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25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신영을 비롯해 그의 남편 강경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결혼 2주년을 자축하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8년 5월 25일 5년간의 긴 연애를 끝맺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9월 둘째 아들 정우 군을 출산했다.
초혼이었던 강경준과 재혼이었던 장신영의 결혼 과정은 당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을 통해 공개됐다. 당시 첫째아들 정한 군과 강경준이 삼촌에서 아빠가 되어가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장신영은 2009년 전남편과 이혼한 뒤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한 장경준과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다. 장신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이며 강경준은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