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업계 첫 ‘K마크’ 규격 시험 통과

입력 2020-05-27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안전기준 규격 시험 통과

▲LG전자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신설한 LED 마스크 안전성 규격 시험을 통과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LED 마스크 가운데 KTL의 규격 시험을 통과한 것은 LG 프라엘이 유일하다. 사진은 LG 프라엘 TV광고 영상 갈무리.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신설한 LED 마스크 안전성 규격 시험을 통과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LED 마스크 가운데 KTL의 규격 시험을 통과한 것은 LG 프라엘이 유일하다. 사진은 LG 프라엘 TV광고 영상 갈무리.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출시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이 공공 시험인증기관의 안전성 규격 인증을 받았다.

LG전자는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모델명 BWL1)’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K마크 규격 시험을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K마크는 성능, 안전, 전자파 등 공산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마크다. 국내 판매중인 LED 마스크 가운데 K마크 시험을 통과한 제품은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가 유일하다.

이번 규격 시험 통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해 국내 LED 마스크의 안전기준안을 마련중인 가운데, LG 프라엘이 이에 앞서 공공인증기관인 KTL의 신설 규격에 부합하는 안전성을 검증받은 것이라 의미가 있다. KTL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험기관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공공 종합인증기관이다.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는 이번 시험에서 △전기·기계적 안전성과 외장 상한온도 기준 △전자파 안전성 △피부·안구 안전성 확보를 위한 광생물학적 안전성 △접촉 연동장치 및 안구보호장치 구비 △안전 및 사용상 주의사항 표기 등 KTL이 정한 공산품 안전성 규격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앞서 더마 LED 마스크는 전문 시험기관으로부터 의료기기에 적용되는 전기·기계적 안전 국제규격 4개 항목을 검증받은 바 있다.

또 국내 판매중인 가정용 LED 마스크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Class II 인가(Cleared)를 획득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부터 현직 교수진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피부과학 자문단’ 운영도 시작했다.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으로부터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검증 결과를 확보하는 동시에 내부 연구개발에도 전문 역량을 더해 고객이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65,000
    • -0.35%
    • 이더리움
    • 4,661,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0.56%
    • 리플
    • 2,004
    • -2.24%
    • 솔라나
    • 351,000
    • -1.32%
    • 에이다
    • 1,422
    • -4.69%
    • 이오스
    • 1,177
    • +10.21%
    • 트론
    • 289
    • -2.36%
    • 스텔라루멘
    • 773
    • +1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50
    • -1.39%
    • 체인링크
    • 24,810
    • +1.43%
    • 샌드박스
    • 925
    • +52.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