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레모나’ 영국ㆍ호주 등 총 5개국 수출

입력 2020-05-27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남제약의 대표 제품인 '레모나'가 영국과 호주 등 5개국에 수출된다.

경남제약은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레모나의 입지를 굳히고, 국가대표비타민C 대표 브랜드 구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경남제약은 넥서스파마와 ‘레모나’의 영국·호주·필리핀·캄보디아·말레이시아 등 총 5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넥서스파마는 의약품·화장품 도소매·무역 등 의약품 도매업체로, 해외 직수출 영업망을 갖고 있어 레모나 해외 수출을 도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제약은 레모나의 광고 모델로 방탄소년단(BTS)을 모델로 선정하고 중국과 미국, 일본, 캐나다, 베트남, 대만에 진출해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수출 국가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레모나가 중국과 미국, 일본, 캐나다, 베트남, 대만을 넘어 더 넓은 세계로 진출하게 돼 기쁘다”라며 “글로벌 대표 비타민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굳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90,000
    • -0.94%
    • 이더리움
    • 4,736,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2.1%
    • 리플
    • 1,953
    • +4.49%
    • 솔라나
    • 334,300
    • -2.14%
    • 에이다
    • 1,380
    • +2.68%
    • 이오스
    • 1,130
    • +1.99%
    • 트론
    • 275
    • -2.48%
    • 스텔라루멘
    • 687
    • +7.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1.62%
    • 체인링크
    • 24,910
    • +7.88%
    • 샌드박스
    • 1,001
    • +4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