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08.75p, 하락(▼15.84p, -2.19%)마감. 개인 +3447억, 외국인 -411억, 기관 -2378억

입력 2020-05-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2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84포인트(-2.19%) 하락한 708.7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3447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11억 원을, 기관은 237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2.70%)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숙박·음식(-2.7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오락·문화(-2.68%) IT H/W(-2.59%) IT S/W & SVC(-2.50%)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2.47%), 교육(+1.50%), 방위산업(+0.6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48%), 수산업(+0.4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태양광(-7.04%), 자전거(-4.21%), 전자결제(-4.08%), 국내상장 중국기업(-4.08%), 카지노(-3.84%)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씨젠이 5.42% 오른 12만700원에 마감했으며, 알테오젠(+2.95%), 셀트리온제약(+1.41%)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컴투스(-5.84%), 메지온(-5.55%), 헬릭스미스(-4.91%)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상보(+23.47%), 현대사료(+22.43%), 케어젠(+17.78%)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SK바이오랜드(-19.20%), 엔지스테크널러지(-16.58%), 노바텍(-14.39%)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피앤씨테크(+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0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069개다. 5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40원(+0.4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49원(+0.29%), 중국 위안화는 173원(+0.4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12,000
    • +4.16%
    • 이더리움
    • 2,852,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486,900
    • +0.06%
    • 리플
    • 3,467
    • +4.24%
    • 솔라나
    • 197,400
    • +8.88%
    • 에이다
    • 1,087
    • +4.72%
    • 이오스
    • 750
    • +3.88%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5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1.88%
    • 체인링크
    • 21,390
    • +12.05%
    • 샌드박스
    • 423
    • +6.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