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소속사 빅히트, 코스피 상장예심 신청

입력 2020-05-28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빅히트ㆍ프레스티지바이오 신청서 접수…방시혁 지분 45.1%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이하 프레스티지바이오)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28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빅히트는 2005년 설립돼 음악제작 및 매니지먼트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등이 주요 소속 가수다. 신청일 기준 방시혁 대표이사가 45.1%가량의 지분을 보유했다.

실적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872억 원, 영업이익 987억 원을 기록했다. 대표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건, 제이피모간 증권회사 서울지점이 공동으로 맡았다.

프레스티지바이오는 2015년에 설립돼 췌장암 등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박소연 외 2인이 69.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9억 원, 영업손실 44억 원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18,000
    • -0.99%
    • 이더리움
    • 4,635,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2.5%
    • 리플
    • 1,927
    • -7.31%
    • 솔라나
    • 347,800
    • -3.12%
    • 에이다
    • 1,376
    • -8.69%
    • 이오스
    • 1,126
    • +2.09%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14
    • -6.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3.86%
    • 체인링크
    • 24,430
    • -1.65%
    • 샌드박스
    • 1,035
    • +58.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