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현빈 SNS)
'슬의생' 마지막회에서 밴드 연습곡으로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에 연주됐다.
28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99즈는 마지막 곡인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배경음악으로 환자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조정석은 간이식 수술 후 퇴원을 앞둔 환자에게 "병원에서 해줄 것이 없다. 방 빼시라"라며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말했다. 환자는 "감사하다"라며 기뻐했다. 김대명은 조산을 걱정하는 산모에게 "이제 조산을 걱정할 시기는 지나갔다. 지금까지 잘 버텼다"라며 격려했다. 산모는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마지막회에서는 유연석과 신현빈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 키스하는 것으로 결말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