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이규빈, 이제는 국무조정실 사무관…민사고-서울대 출신 엘리트

입력 2020-05-28 23:05 수정 2020-05-2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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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빈 근황 (출처=이규빈SNS)
▲이규빈 근황 (출처=이규빈SNS)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이규빈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KTV 국민방송에서 진행된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에 이규빈이 사회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규빈은 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에도 이규빈은 민족사관학교를 거처 서울대학교 재학 중 5급 재경직 행정 고시를 패스한 이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규빈은 뇌섹남들만 출연한다는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국제 환경 올림피아드 1등 수상과 민사고 재학 시절 활동하던 발명반에서 특허를 출원했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약 2년 만에 국무조정실 사무관으로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지난 1월 국무조정실의 신임 사무관으로 발령받아 경제 조정실에 근무 중이다.

한편 이규빈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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