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공기 정화와 위생이 중요하게 대두되면서, 공간을 쾌적함으로 채우는 코로나 생활방역 터치 항균스티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손은 약 6만 마리의 세균들이 번식하고 있다. 손이 자주 닿는 스마트 폰, 대중교통 손잡이, 회사나 학교 출입문의 문고리, 공공장소의 테이블 위 등에 노출되다 보면 세균과 바이러스에 더욱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 이는 각종 질병과 감염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위생에 철저히 신경 써야 한다. 이런 가운데 손이 닿는 모든 위치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는 시트 형태의 터치 항균스티커가 생활환경을 개선시켜줄 구원투수로 나타났다.
테디그룹이 선보인 터치 항균스티커는 공간정화, 탈취, 항균 4가지 핵심기능이 접목된 물질로 공기 중에 있는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대장균 번식을 억제해 주어 99.9% 살균효과를 내는 생활스티커 제품이다. 항균물질이 세균표피를 터트리는 메커니즘으로 사균하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 조성은 물론 향후 다양한 변이가 예상되는 코로나 계열 바이러스나 각종 균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손으로 만지면 세균 50% 이상이 즉시 제거되며, 유해물질 악취가 우려되는 곳 어디든지 사용할 수 있다. 즉 탈취와 항균기능이 함께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근원적인 냄새를 차단할 수 있는 것. 점착기술력을 탑재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각기 다른 질감의 표면에 부착하게 되면 쉽게 떨어지거나 훼손될 수 있는 반면 테디그룹의 제품은 우수한 내구성과 높은 유지력으로 부착이 용이하며, 사용 후에도 편리하게 떼어낼 수 있다. 이외에도 방향제나 분사형 제품과 달리 냄새 분자를 흡착하고 분해함으로써 화학물질 사용 위험성도 줄였다.
테디그룹 측은 "사람들의 출입이 많고, 바이러스에 취약한 학교, 병원, 대중교통 등의 공공장소에 설치 시 지속적인 항균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밀폐공간의 교차 감염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며 "자사의 제품은 국제공인시험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았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안전기준 적합확인 신고증명서를 발급받은 바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