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1100억 규모 경남 사천 아파트 단지 도급 약정 체결

입력 2020-05-29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지난 28일 경남 사천 송지지역 주택조합과 공사도급 약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남 사천시 용현면 산 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사천 송지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신축사업’의 시공사로 참여하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공사비 규모는 약 1100억 원으로 이미 조합원 모집이 완료된 상태다. 2021년 초 착공해 2024년 중반경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사천 공항 10분 거리에 있는 사천 송지 주택조합 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에 편의 시설이 많아 생활 여건이 훌륭하다”라며 “2012년 596세대 규모로 준공된 사천 엘크루에 이어, 사천 지역의 새로운 명품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98,000
    • -2.12%
    • 이더리움
    • 4,606,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732,500
    • +5.78%
    • 리플
    • 2,138
    • +10.83%
    • 솔라나
    • 356,900
    • -2.03%
    • 에이다
    • 1,505
    • +23.36%
    • 이오스
    • 1,064
    • +9.8%
    • 트론
    • 290
    • +3.94%
    • 스텔라루멘
    • 600
    • +5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100
    • +4.38%
    • 체인링크
    • 23,260
    • +8.19%
    • 샌드박스
    • 545
    • +1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