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미쉐린 셰프의 정통 광동식 ‘차슈’ 다채롭게 즐기세요”

입력 2020-05-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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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중식 파인 다이닝 ‘임페리얼 트레져’, 정통 광동식 차슈 딤섬ㆍ바비큐 선봬

▲임페리얼 트레져 (사진제공=파라다이스시티)
▲임페리얼 트레져 (사진제공=파라다이스시티)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중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임페리얼 트레져’의 시그니처 메뉴 ‘차슈’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차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임페리얼 트레져’는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가 올해로 4년 연속 미쉐린 2스타를 유지하는 세계적인 광동식 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싱가포르, 홍콩, 광저우, 런던, 파리 등 각지에 진출해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파라다이스시티에 입점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임페리얼 트레져의 시그니처 메뉴 ‘차슈’를 활용한 프리미엄 딤섬과 바비큐 등 다채로운 미식을 선보인다. 상하이 현지에서 미쉐린 스타를 받은 헤드 셰프가 직접 요리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의 맛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대표적인 중국 광동음식인 차슈는 돼지고기를 양념한 뒤 구운 요리다. 임페리얼 트레져의 차슈는 바비큐 전문 현지 셰프가 11가지 향신료와 꿀을 첨가한 특제 소스를 바른 돼지고기에 직접 꼬챙이를 꽂아 정통 방식으로 요리한다. 풍부한 식감과 속까지 배어든 진한 풍미가 일품으로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메뉴로 인기가 높다.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차슈 딤섬’은 ‘BBQ 페스츄리’, ‘BBQ 번’, ‘BBQ 창펀’ 총 3종으로 선보인다. ‘BBQ 페스츄리’는 풍부한 육즙의 차슈를 바삭한 페스츄리 피에 담아 오븐에 구운 메뉴로, 한국에서 오직 임페리얼 트레져에서만 맛볼 수 있다.

‘BBQ 번’은 한국에서 ‘차슈빠오’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BBQ번을 임페리얼 트레져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눈이 소복이 덮인 설산의 모습으로 구워낸 메뉴다. 달콤하고 바삭한 번과 차슈의 조화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BBQ 창펀’은 주문과 동시에 쌀로 만든 얇은 피로 잘게 썬 차슈를 돌돌 말아 즉석에서 쪄낸 딤섬이다. 딤섬을 적셔 먹을 수 있는 수제 간장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풍미를 가득 머금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차슈를 단품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 ‘꿀 소스 돼지 바비큐’도 준비돼 있다. 차슈 고유의 부드러운 육질과 특제 소스의 깊은 맛을 그대로 음미할 수 있다.

임페리얼 트레져는 ‘차슈 프로모션’과 함께 오픈 3주년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단품 메뉴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이후 처음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차슈 프로모션 메뉴를 포함한 모든 단품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임페리얼 트레져는 품격 있는 만찬을 위한 프라이빗룸 5실을 완비해 각종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운영 시간은 점심 12시부터 15시까지, 저녁 18시부터 22시까지고, 다음 달 14일까지는 주말(금~일) 한정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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