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공부가 머니?' 방송캡처)
배우 조은숙이 남편 박덕균과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럭셔리 하우스도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조은숙과 남편 박덕균이 함께 출연해 세 딸의 교육에 대해 논했다.
방송 후 조은숙의 남편 박덕균에 큰 관심이 쏠렸다. 박덕균은 광고대행사 대표로 그의 아버지는 제11대 국회의원이었던 박병일이다. 그의 매형도 검사 출신으로 법조계 집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남편 박덕균이 직접 인레리어 했다는 자택도 화제를 모았다. 남양주시에 위치한 자택은 한강이 보이는 테라스와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전용 마당 겸 텃밭이 함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은숙은 "아이들이 태어나고 테라스가 있는 집으로 이사 왔다. 아이들에게 땅 위에서 뛸 수 있는 경험을 해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은숙과 박덕균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