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 최고정보보안책임자로 이준호 전 네이버 CISO 영입

입력 2020-06-01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화웨이가 이준호<사진> 네이버 전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를 자사의 최고정보보안책임자(CSO)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준호 한국화웨이 CSO는 다음의 CIO와 네이버의 CISO를 거쳤으며, 인증보안 분야 핀테크 스타트업 센스톤의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이준호 CSO는 국내 1세대 CISO로 정보보호 분야에서의 업무경험과 활동으로 국내외 보안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다.

이준호 CSO는 "ICT 기술이 발전할 수록 정보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화웨이는 그 어떤 글로벌 기업보다 많은 보안 투자를 해왔으며, 글로벌 표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기업이다"며 "한국화웨이의 최고정보보안책임자로서 화웨이와 국내 ICT 산업의 정보보안 협력과 상생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62,000
    • -2.41%
    • 이더리움
    • 4,643,000
    • -3.41%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2.35%
    • 리플
    • 1,924
    • -4.66%
    • 솔라나
    • 321,900
    • -2.98%
    • 에이다
    • 1,314
    • -3.67%
    • 이오스
    • 1,098
    • -4.85%
    • 트론
    • 273
    • -1.44%
    • 스텔라루멘
    • 604
    • -14.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3.93%
    • 체인링크
    • 23,970
    • -2.99%
    • 샌드박스
    • 818
    • -12.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