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스쿨존 사고 보장하는 ‘원더풀 종합보험’ 출시

입력 2020-06-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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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G손해보험)
(사진제공=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은 최대 100세까지 일상 속 각종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무)원더풀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주요 3대 사망원인인 암·뇌·심장 관련 진단비, 수술비는 물론 갑상선암 진단비(초기제외), 여성 특정암 진단비, 항암 방사선 약물 치료비 등을 제공한다.

또 ‘112대 특정 질병 수술비’ 담보로 수술비 보장을 확대했으며 골절 진단비(치아 파절 포함), 6대 희귀 난치성 질환 진단비, 안과 질환 수술비, 이비인후과질환수술비 등을 도입했다. 홀인원비용, 알바트로스비용,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등 각종 비용과 배상책임 보장도 제공한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처벌 관련 보장도 강화했다. 스쿨존 자동차 사고 벌금비용(2000만 원 초과, 1000만 원 한도)을 신설하고,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을 3000만 원 한도로 확대했다.

MG손보 관계자는 “130여 개 담보로 일상 속 위험을 100세까지 평생 보장받고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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