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735.63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0.09p, -0.01%)

입력 2020-06-0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려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09포인트(-0.01%) 하락한 735.63포인트를 나타내며, 74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448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42억 원을, 외국인은 275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1.0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제조(+0.53%) 유통(+0.3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교육서비스(-2.0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건설(+0.28%) 금융(+0.21%) IT H/W(+0.2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타서비스(-0.59%) 부동산(-0.44%) 오락·문화(-0.2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9개다.

에이치엘비가 1.94% 오른 12만64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제약(+1.33%), 제넥신(+0.79%)이 상승 중인 반면 씨젠(-3.86%), 알테오젠(-2.57%), 솔브레인(-0.83%)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대창솔루션(+20.33%), 디케이락(+19.20%), 인화정공(+19.0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파나진(-9.35%), 메가스터디(-9.09%), 수젠텍(-7.13%) 등은 하락 출발했다. SNK(+30.00%), 케이에스피(+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583개, 하락 종목은 518개이며 나머지 187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25원(-0.22%)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139원(-0.06%), 중국 위안화는 172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40,000
    • -1.45%
    • 이더리움
    • 4,573,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5.91%
    • 리플
    • 1,845
    • -14.35%
    • 솔라나
    • 340,900
    • -5.54%
    • 에이다
    • 1,334
    • -13.26%
    • 이오스
    • 1,105
    • +1.66%
    • 트론
    • 280
    • -7.28%
    • 스텔라루멘
    • 627
    • -7.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7.78%
    • 체인링크
    • 22,980
    • -5.7%
    • 샌드박스
    • 720
    • +2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