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프랜차이즈 '콩불' 부천역점 이전 재오픈

입력 2020-06-02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랜차이즈 기업 팔푸드는 콩불 부천역점이 최근 이전을 마치고 재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콩불은 올해로 론칭 15년을 맞은 장수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2016년 3월 오픈한 콩불 부천역점은 최근 임대료 인상으로 인근 지역으로 이전해 매장을 재오픈했다.

콩불은 콩나물과 돼지고기의 신선한 조합을 내세운 메뉴다.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론칭 이후 지금까지도 20대부터 40대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콩불의 대표 메뉴인 콩불을 비롯해 불맛을 입힌 화덕 양념곱창에 기존 콩불의 고소함과 매운 맛을 강조한 곱창콩불, 남녀노소 누구자 좋아하는 오삼콩불 등이 인기 메뉴다.

부천역점 이주원 점주는 이전과 함께 브랜드 전환 대신 콩불을 고집한 이유에 대해 “고객 만족도와 마진율, 본사 신뢰도에서 콩불에 만족하고 있다”라며 “맛과 서비스에 이어 가성비까지 좋아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부천역점은 이전 후 일 6회전을 할 정도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66,000
    • -5.09%
    • 이더리움
    • 4,660,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4.75%
    • 리플
    • 1,927
    • -7.8%
    • 솔라나
    • 321,500
    • -8.2%
    • 에이다
    • 1,300
    • -10.53%
    • 이오스
    • 1,117
    • -2.36%
    • 트론
    • 270
    • -6.9%
    • 스텔라루멘
    • 628
    • -15.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00
    • -4.1%
    • 체인링크
    • 23,360
    • -8.39%
    • 샌드박스
    • 869
    • -1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