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인도네시아 자동차 할부금융 영업 시작

입력 2020-06-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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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황수남 대표이사(맨 앞줄 가운데), KB캐피탈 김세민 경영관리본부장(맨 앞줄 왼쪽 네번째), 순모터그룹 누그로호(Nugroho)이사(맨 앞줄 왼쪽 두번째)와 현지법인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캐피탈)
▲KB캐피탈 황수남 대표이사(맨 앞줄 가운데), KB캐피탈 김세민 경영관리본부장(맨 앞줄 왼쪽 네번째), 순모터그룹 누그로호(Nugroho)이사(맨 앞줄 왼쪽 두번째)와 현지법인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캐피탈)

KB캐피탈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순인도 국민 베스트 파이낸스'(Sunindo Kookmin Best Finance)' 설립에 대한 최종 인가를 취득하고 공식 영업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영업 주력 분야는 자동차 할부금융이다.

앞서 KB캐피탈은 인도네시아 순모터그룹 금융 계열사인 '순인도 파라마 파이낸스'(Sunindo Parama Finance) 지분 85%를 인수, 순인도 파이낸스를 설립했다.

순인도 국민 베스트 파이낸스는 자동차 소매업과 인도네시아 전역에 호텔 및 부동산 사업을 영위 중인 순모터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차와 중고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소비재 할부, 오토바이 할부, 렌터카 등으로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에만 약 103만 대의 자동차가 팔렸으며, 연 5% 수준으로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2억 7000여만명에 달하는 세계 4위 인구와 평균 연령 29세의 젊은 인구 구조 등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라오스 시장 조기 안착의 경험을 살려 인도네시아서도 다양한 현지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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