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돈규 나이, 데뷔 27년 차 가수…015B 보컬→‘나만의 슬픔’ 대 히트까지

입력 2020-06-02 2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가수 김돈규가 ‘불청’ 새 친구로 함께했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양구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015B의 김돈규가 새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새 친구로 함께한 김돈규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데뷔 27년 차 가수로 1993년 장호일의 솔로 앨범의 객원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김돈규는 015B 객원 멤버로 활동하며 4집 ‘신인류의 사랑’, 5집 ‘슬픈 인연’을 불러 큰 사랑을 받았다. 1996년에는 솔로로 데뷔해 ‘나만의 슬픔’, ‘다시 태어나도’ 등을 히트시키며 국민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00년 발매된 김돈규의 3집 ‘단’은 영화 ‘기생충’의 감독 봉준호가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돈규는 “데뷔 27년 차인데 방송에 나온 것은 10번 정도밖에 안 된다. 그러니 당연히 저를 모르실 거다”라며 “불청 멤버들과도 일면식이 별로 없다. 어떻게 친해져야 할지 고민이 많다”라고 오랜만의 방송에 걱정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80,000
    • -0.94%
    • 이더리움
    • 4,656,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2.35%
    • 리플
    • 1,989
    • -2.02%
    • 솔라나
    • 347,900
    • -2.52%
    • 에이다
    • 1,444
    • -2.7%
    • 이오스
    • 1,153
    • -0.09%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46
    • -10.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5.49%
    • 체인링크
    • 24,940
    • +0.69%
    • 샌드박스
    • 1,099
    • +35.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