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코퍼레이션, 3D 프린터 렌탈 사업 확대

입력 2020-06-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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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3’는 24개월 기준, 월 33만7000원에 이용 가능

(사진제공=엘코퍼레이션)
(사진제공=엘코퍼레이션)
3D프린팅 전문기업 엘코퍼레이션이 3차원(3D)프린터의 렌탈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엘코퍼레이션은 글로벌 3D 프린터 기업인 폼랩(Formlabs)의 인기 3D 프린터인 '폼3(Form3)' 및 레진 자동세척기 '워시(Wash)', 경화기 '큐어(cure)' 등을 일반 소비자, 스타트업, 교육연구기관 등에 렌탈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엘코퍼레이션은 2015년부터 단기 렌탈 시스템을 도입해 보급형인 FFF 3D프린터 '얼티메이커', '루고', 'BF-14' 등의 렌탈 사업을 전개해 국내에 3D프린터의 보급화 및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이 같은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엘코퍼레이션은고성능 3D프린터의 렌탈 사업에도 본격 진출하게 됐다.

엘코퍼레이션이 공급하는 폼랩사의 '폼3' 프린터는 준 산업용급의 3D프린터다. 일반 기업이나 기관 입장에서는 구매 비용 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 비용적 측면에서도 부담을 느낄 수 있었다.

엘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렌탈전문업체 SNA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본격적인 렌탈 사업을 확장하면서 '폼3'에 대한 수요 기업들의 부담을 대폭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폼3'를 렌탈할 경우 24개월 기준으로 월 33만7000원의 비용을 부담하면 고가의 3D 프린터 장비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레진 자동세척기인 '워시'와 '큐어'는 각각 3만9600원과 5만4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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