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9호선은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지하철 이용환경을 위해 지난 5월 중순부터 ‘마스크 착용 홍보 강조 기간’으로 정하고 고객이 집중적으로 이용하는 출퇴근 시간대 역 직원들이 주요 역사 게이트 주변에서 마스크 착용 안내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였다.
또한, 미착용 고객들에 대해서는 착용을 권고하고, 마스크가 없는 고객에게는 마스크를 판매하는 역사 내 편의점 및 자판기에서 구매 후 열차를 이용 할 수 있게 하였다.
이와 함께 9호선은 전 역사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마스크 판매 안내문’을 고객 동선에 맞추어 홍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3회에 걸쳐 9호선 주요역 오전 출근 시간대에 직원들이 피켓을 이용해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서울시메트로9호선 사장은 “지하철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은 나와 이웃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만큼 고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