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벳, 골프감독 박세리와 사료 기부

입력 2020-06-04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글벳 CI.
▲이글벳 CI.

이글벳이 골프감독 박세리와 함께 유기견을 위해 사료 500Kg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박세리는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우리집 막내극장’에서 ‘유엄빠(유기동물의 엄마ㆍ아빠)’ 유기견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세리는 유엄빠에 유기견 사료 약 500Kg를 기부했다. 이날 박세리가 기부한 사료는 이글벳의 반려견 사료 ‘나우’, ‘게더’다.

이글벳은 캐나다의 프리미엄 사료 업체 펫큐리언의 '고' 및 '나우' 사료와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게더' 3가지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다. '게더'는 알래스카 해안에서 줄낚시로 잡은 대구와 초원에서 방목한 닭고기만을 사용한 최고급 사료다.

회사 관계자는 “박세리 감독과 좋은 취지를 가진 기부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과 함께 유기동물에게 보다 힘이 되는 기부를 계속해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글벳은 지난해부터 비글구조네트워크 사료 기부,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와 손을 잡고 '산타집사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유기동물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부터 이글벳이 포인핸드와 함께 하고 있는 '바이바이캠페인'의 두번째 챌린지 '바이바이손인사챌린지'는 입양문화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사료를 후원해 유기동물을 돕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손 인사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올리면 게시물 1개당 사료 100g이 후원되며, 사료 1톤 기부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90,000
    • -1.63%
    • 이더리움
    • 4,601,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6.02%
    • 리플
    • 1,909
    • -10.67%
    • 솔라나
    • 341,600
    • -3.67%
    • 에이다
    • 1,382
    • -7.99%
    • 이오스
    • 1,142
    • +6.43%
    • 트론
    • 286
    • -4.03%
    • 스텔라루멘
    • 739
    • +2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6.37%
    • 체인링크
    • 23,070
    • -2.12%
    • 샌드박스
    • 841
    • +5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