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확진자 39명 추가…지역발생 33명 전원 '수도권'

입력 2020-06-04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13명, 인천 7명, 경기 13명 등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39명 증가한 1만16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9명 중 6명은 해외유입, 33명은 지역발생이다. 지역발생은 서울(13명), 인천(7명), 경기(13명)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다른 지역에선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수도권에선 최근 교회 소모임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완치자는 32명 늘어 누적 1만499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273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7명 증가한 857명이 됐다.

한편,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누적 97만3858명이 신고됐다. 전날보다 1만7006명 늘었다. 이 중 93만4030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으며, 2만819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09: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87,000
    • -3.39%
    • 이더리움
    • 2,763,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482,600
    • -7.81%
    • 리플
    • 3,325
    • +0.09%
    • 솔라나
    • 182,500
    • -2.46%
    • 에이다
    • 1,035
    • -4.96%
    • 이오스
    • 738
    • -0.27%
    • 트론
    • 335
    • +1.52%
    • 스텔라루멘
    • 402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50
    • +0.24%
    • 체인링크
    • 19,260
    • -3.84%
    • 샌드박스
    • 407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