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PR 부메랑..하루만에 1200선 내줘

입력 2008-10-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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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내증시에서 코스피지수는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도 물량 출회로 하루만에 1200선을 재차 내줬다.

전날 6000억원 이상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던 것과 달리 프로그램 매매는 이날 3400억원 이상 매도 물량을 쏟아내며 갈 길 바쁜 코스피지수의 발목을 잡았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개장초 미국발 훈풍과 정부의 건설업 지원 대책에 힘입어 20포인트 이상 상승 출발하며 1200선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오전장 내내 투신권을 중심으로 기관의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시장에 쏟아짐에 따라 반등에 어려움을 겪었다.

오후들어 프로그램 매도 공세는 한층 거세지면서 12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지지부진한 장세를 이어갔고 결국 하락 반전하며 전날보다 11.53포인트(0.95%) 하락한 1196.10으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기관이 1395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우며 하락 압력을 행사했고 기관은 장중내내 매수에 소극적인 모습으로 일관하다가 장후반 매수세를 대폭 줄이며 17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209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매수 방어에 나섰으나 지수 낙폭을 줄이지 못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거래에서 각각 3192억원, 216억원씩 동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5.45%), 증권(2.95%), 운수장비(2.27%), 철강금속(2.09%), 유통(2.05%), 은행(1.37%), 전기전자(1.1%) 업종 순으로 내린 반면 건설(0.86%), 전기가스(0.26%), 보험(0.06%) 업종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경우 현대차와 KT&G가 전날보다 3.47%씩 각각 하락했고 LG디스플레이, POSCO, 현대중공업, 삼성화재, LG전자, KT 등이 1~2% 하락했다. 삼성전자 역시 소폭(0.38%) 내림세를 기록했다. 반면 신한지주, 한국전력, KB금융은 1% 내외로 상승했다.

이날 상한가 7종목을 포함한 325종목이 오른 반면 하한가 7종목을 포함한 496종목이 내렸다. 69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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