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캡처)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디언은 4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선수다. 무증상이지만 양성 반응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토트넘은 구단 내 한 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달 18일 리그 재계를 계획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선수와 구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가디언은 “토트넘 내의 확진자는 선수다. 신원은 기밀을 유지할 것이고 7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라며 “해당 서수는 1군 핵심 멤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