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산 골잡이' 베르너, 첼시와 5년 계약…EPL에서도 통할까

입력 2020-06-05 08:46 수정 2020-06-05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뉴시스)
(AP/뉴시스)

독일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던 티모 베르너(24, 라이프치히)가 첼시 유니폼을 입는다.

4일 독일 빌트와 키커 등 유럽 축구 매체에 따르면 베르너는 수개월 간 접촉했던 리버풀이 아닌 바이아웃(이적허용금액)을 지급하기로 한 첼시에 합류하기로 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직접 연락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지만 첼시와 계약을 한 것.

독일 키커는 "첼시가 베르너에게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이미 이적료 4000만 유로에 아약스의 하킴 지예흐 영입을 확정한 첼시가 베르너까지 품에 안게 됐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 5년이며 연봉은 1000만 파운드(약 153억 원)로 알려졌다.

베르너는 독일의 골잡이로 자리매김한 선수다. 올 시즌 총 40경기에 출전해 31골 12도움을 기록했다. 2017년부터 독일 대표팀서 활약하며 A매치 29경기서 11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4세의 나이로 이제 전성기로 향하고 있어 미래가 더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051,000
    • +1.47%
    • 이더리움
    • 4,912,000
    • +6.32%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4.78%
    • 리플
    • 2,052
    • +8.74%
    • 솔라나
    • 332,400
    • +4.2%
    • 에이다
    • 1,426
    • +12.2%
    • 이오스
    • 1,132
    • +4.24%
    • 트론
    • 279
    • +4.89%
    • 스텔라루멘
    • 705
    • +1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3.03%
    • 체인링크
    • 24,940
    • +4.83%
    • 샌드박스
    • 863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