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가 영국 백시텍의 세계최초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돌입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 6분 현재 진매트릭스는 전일 대비 1250원(8.80%) 오른 1만5450원에 거래 중이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당국은 3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사가 지원하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보인 ‘ChAdOx1 nCoV-19 (또는 AZD1222)’ 백신에 대해 임상 3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중 3상 임상 시험 승인을 받은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아스트라 제네카사가 지원하는 옥스퍼드 대학교 백신은 미국의 모더나사의 백신과 함께 2상 시험을 하고 있는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중의 하나이다.
진매트릭스가 지분(5.39%) 보유중인 백시텍은 옥스퍼대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옥스퍼드대 코로나백신 연구를 이끌고 있는 사라 길버트(Sarah Gilbert) 교수가 설립자이기도 하다.
'ChAdOx1' 백신은 사라 길버트(Sarah Gilbert) 교수가 이끄는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 연구진이 연내 대량 생산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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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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