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IT 산업 육성 MOU

입력 2020-06-05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흥원 'KOLAS 공인시험기관' 지정 추진…대전 지역 기업 불편 해소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정보기술(IT) 산업 육성과 지역 소프트웨어(SW) 분야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KTL과 진흥원은 SW 분야 시험평가 방법에 대한 기술이전 및 IT·SW 관련 기업육성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SW산업 발전을 선도하기로 했다.

또한 진흥원의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시험기관 지정을 추진해 대전 지역기업이 겪고 있는 비용·인력·시간 등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 SW 품질 산업을 높인다는 목표다.

정동희 KTL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충청권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기업의 요구에 맞게 제공해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산업의 경쟁력에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SW 분야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으로 좋은 품질의 SW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26,000
    • -3.5%
    • 이더리움
    • 4,720,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2.83%
    • 리플
    • 1,975
    • -3.94%
    • 솔라나
    • 328,200
    • -6.34%
    • 에이다
    • 1,329
    • -7.71%
    • 이오스
    • 1,146
    • +0.7%
    • 트론
    • 277
    • -3.82%
    • 스텔라루멘
    • 645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2.2%
    • 체인링크
    • 23,940
    • -5.19%
    • 샌드박스
    • 895
    • -1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