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약사 출신 코로나 확진자, 평소 위생관리·마스크 착용”

입력 2020-06-05 22:07 수정 2020-06-0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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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산시청 SNS )
(출처=아산시청 SNS )

아산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5일 공개했다.

아산시청은 이날 공식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거주지와 동선 등을 밝혔다. 아산시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약사 출신으로 평소 위생관리 및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친정엄마와 아들과 접촉, 지난달 31일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친정엄마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에는 아들의 어린이집 등하원, 지난 2일 어린이집 등하원과 함께 천안 상점 등 3개소를 방문, 구체적인 방문 장소는 아직 조사되지 않았다. 지난 3일과 4일에도 어린이집 등하원을 도왔다.

이 확진자의 감염원은 친정엄마로, 친정엄마의 감염원은 불분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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