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
강인원이 2층짜리 주택에 혼자 사는 이유를 공개했다.
강인원은 6일 재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 홀로 넓은 주택에 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전했다. 강인원을 유일하게 반긴 건 반려견 두 마리.
강인원은 널찍한 거실의 쇼파에 앉아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과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아들과 아내는 현재 미국 버지니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과 아내는 미국 시민권자로, 아내의 직장 또한 미국에 있어 한국에 오기 쉽지 않다는 것.
강인원은 “내가 오히려 가야하는 상황이지만 음악 때문에 그게 쉽지가 않다”며 9년째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