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매장 내 ‘이코복스 커피 이천 테라스점’에서 이천 지역 대표 특산물인 ‘이천 쌀’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내의 이코복스 커피 매장을 통해 △체리 라이스 크럼블 △라이스 쿠키 2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이코복스 커피가 이천 테라스점에서 특별하게 선보이는 디저트다. 시몬스 테라스가 위치한 이천 지역의 유명 쌀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쌀로 만든 베이커리용 쌀 가루를 활용해 만들었다.
시몬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천 지역 사회와 호흡하고 있는 시몬스 침대의 행보를 달콤한 디저트를 통해 표현하고자 디저트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시몬스 침대는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이천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천 쌀을 생산하는 농가와 협업했다.
‘이코복스 커피 이천 테라스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메뉴 2종은 이천의 명소로 알려진 시몬스 테라스 방문객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8년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테라스 내 이코복스 커피 유치를 위해 건축, 설비 전액을 투자하고 공간도 제공했다.
이코복스 커피는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 기준에 따라 상위 10%로 분류된 최고급 원두만을 직접 로스팅해 사용해 맛과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다.
이코복스 커피가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는 한국 시몬스의 숙면에 대한 고민과 진정성을 다양한 공간과 콘텐츠를 통해 소개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단 평가를 받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테라스를 필두로 매년 이천 지역의 농특산물을 브랜드화하여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판매하는 '파머스 마켓'을 운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