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근황, 출산 4일째 '머릿숱' 1등 아들 공개…남편 정신욱도 열 육아

입력 2020-06-0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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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근황 (출처=양미라SNS)
▲양미라 근황 (출처=양미라SNS)

배우 양미라가 출산 근황을 전했다.

7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와 루야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라며 산후조리원에서 일상을 공유했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 4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2년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양미라는 “루야는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머리숱으로 병원과 조리원에서 1등 먹었다”라며 “저는 분만 2시간 만에 배가 고파서 분만실에서 미역국을 마셨다”라고 유쾌한 출산 후기를 전했다.

이어 양미라는 “저희 셋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1982년생으로 39세다.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코요태의 신지, 마이티 마우스 쇼리, 방송인 장경란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 역시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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