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임보라 결별설 스윙스·김보미 결혼·방탄소년단 축사·박해진 사칭계정

입력 2020-06-08 12:14 수정 2020-06-08 12: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스윙스 인스타그램)
(출처=스윙스 인스타그램)

◇ '결별설' 임보라 누구? '한예슬 닮은꼴'로 화제…인스타그램 근황 보니

모델 임보라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8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임보라 인스타그램에서 최근 럽스타그램 흔적이 모두 삭제됐다. 임보라 남자친구인 스윙스 또한 자신의 SNS을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는 등 당당한 행보를 보였으나, 최근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이 사라졌다는 것. 결별설에 대해 스윙스 소속사 저스트뮤직 측은 "개인의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라며 말을 아꼈다. 스윙스는 올해 나이 35세, 임보라는 26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사실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임보라 결별설 스윙스' 전체기사 보기


◇ '김보미 결혼 "'♥' 윤전일과 잘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임신 '겹경사'

배우 김보미가 결혼 소감을 전한 가운데,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잘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 내일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무용'을 공통 관심사로 해 2018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했다.

'김보미 결혼' 전체기사 보기


◇ 방탄소년단 축사, 유튜브 졸업식 'Dear Class of 2020' 마지막 퍼포머

방탄소년단(BTS)이 유튜브 가상 졸업식 '디어 클래스 오브 2020'(Dear Class of 2020)의 마지막 퍼포머로 나섰다. 7일(현지시간) 유튜브가 개최한 이번 가상 졸업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오프라인 졸업식을 열지 못한 전 세계 대학생과 고등학생, 그 가족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가수 겸 매우 제니퍼 로페즈, 가수 빌리 아일리시 등 전 세계 저명인사들과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졸업을 축하했다.

'방탄소년단 축사' 전체기사 보기


◇ 박해진 사칭계정→뿔났다…2015년에도 피해 호소 "공식적인 계정만 사용"

배우 박해진이 사칭계정을 향해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박해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과 제가 소통하는덴 이곳 한 곳뿐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저라고 누가 그러면 신고 부탁해요"라며 "핫닭이 아버지 가열찬, 배우 박해진은 여기에만 있습니다. 꼭 신고해 주세요! 우리 팬들 속지 말기"라고 당부했다. 박해진 SNS 사칭계정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해진은 지난 2015년에도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박해진 사칭계정'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23,000
    • -1.06%
    • 이더리움
    • 4,623,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744,000
    • +7.44%
    • 리플
    • 2,169
    • +12.44%
    • 솔라나
    • 355,400
    • -3.37%
    • 에이다
    • 1,516
    • +25.19%
    • 이오스
    • 1,082
    • +13.54%
    • 트론
    • 286
    • +2.14%
    • 스텔라루멘
    • 616
    • +5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200
    • +3.33%
    • 체인링크
    • 23,210
    • +9.64%
    • 샌드박스
    • 528
    • +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