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MS·네이버, 현대엔지비·현대차 4차 산업 인재 키운다

입력 2020-06-08 13:36 수정 2020-06-08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육부 매치업 신규 운영기관 선정…3억2000만 원 지원

(제공=교육부)
(제공=교육부)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스마트시티, 지능형 자동차 분야 전문가를 온라인 직무교육 프로그램으로 양성하는 산학 연계 협력 사업이 시작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8일 단국대학교·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네이버 컨소시엄과 현대엔지비·현대자동차 컨소시엄 등 2곳을 '2020년 산업 맞춤 단기직무능력 인증과정 매치업(매치업 사업)' 사업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된 매치업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 및 직무능력평가인증모델을 개발·운영한다.

매치업 사업은 지난해까지 △전남대·KT(인공지능) △코리아헤럴드·엑셈(빅데이터) △멀티캠퍼스·하림(스마트물류) △연암대·LG CNS·팜한농(스마트팜) △현대엔지비·현대자동차(신에너지자동차) △한양대·SK네트웍스(블록체인) 등 총 6개 운영기관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선정된 컨소시엄에 올해 3억2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컨소시엄은 내년 2월까지 해당 분야 교육과정과 직무능력평가 인증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02,000
    • +1.77%
    • 이더리움
    • 5,040,000
    • +5.22%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0.71%
    • 리플
    • 2,027
    • +1.55%
    • 솔라나
    • 329,300
    • +0.7%
    • 에이다
    • 1,381
    • -0.43%
    • 이오스
    • 1,109
    • -1.33%
    • 트론
    • 281
    • +1.44%
    • 스텔라루멘
    • 671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50
    • +4.8%
    • 체인링크
    • 25,000
    • -0.6%
    • 샌드박스
    • 828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