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타임키즈룸의 덴마크 특유 감성의 대표 디자인 트리하우스. (사진제공=라이프타임키즈룸)
덴마크 프리미엄 아동 가구 브랜드 라이프타임키즈룸을 유럽 현지 가격 그대로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라이프타임키즈룸은 올해부터 중간 수입자를 거치지 않고 한국에서 유통함에 따라 국내 가격이 덴마크, 영국, 독일 등 유럽 지역과 비슷해진다고 8일 밝혔다.
라이프타임키즈룸은 100% 덴마크에서 자란 자작나무와 소나무만 사용한다. 덴마크 목공수와 디자이너가 수작업으로 가구를 제작하는 점이 특징이다.
가구 소재 뿐만 아니라 완성품도 친환경 인증 마크를 받았다. 가구 제작공정이 목공작업인 만큼 화학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라이프타임키즈룸이 제공하는 패브릭과 매트리스에는 안티진드기와 안티바이러스 기술이 적용되기도 했다.
라이프타임키즈룸 제품은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관 4층과 분당 금곡동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25일부터 28일 열리는 맘앤베이비 엑스포에도 전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