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205.21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20.92p, +0.96%)

입력 2020-06-0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0.92포인트(+0.96%) 상승한 2205.21포인트를 나타내며, 22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79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22억 원을, 기관은 181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화학(+1.3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음식료품(+1.26%) 전기·전자(+1.2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11%)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건설업(+1.14%) 운수창고(+0.90%) 종이·목재(+0.87%)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2.00% 오른 5만6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4개다.

삼성물산이 2.64% 오른 11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2.26%), 삼성전자(+2.0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NAVER(-0.83%), POSCO(-0.74%), 현대모비스(-0.69%)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한화(+20.35%), 현대건설우(+20.00%), 유한양행우(+19.7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인디에프(-5.53%), 일양약품(-5.04%), 포스코강판(-4.19%)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한화우(+29.90%), 한화솔루션우(+29.6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52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18개다. 11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8원(-0.2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06원(+0.69%), 중국 위안화는 170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435,000
    • -0.45%
    • 이더리움
    • 4,227,000
    • +4.29%
    • 비트코인 캐시
    • 502,000
    • +0.62%
    • 리플
    • 4,087
    • -0.24%
    • 솔라나
    • 278,400
    • -3%
    • 에이다
    • 1,237
    • +7.1%
    • 이오스
    • 976
    • +2.31%
    • 트론
    • 369
    • +1.37%
    • 스텔라루멘
    • 520
    • +0.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1.09%
    • 체인링크
    • 29,530
    • +4.09%
    • 샌드박스
    • 615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