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포브스 '2020년 전 세계에서 수입 많은 유명인' 47위…"5000만 달러 수익"

입력 2020-06-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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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방탄소년단 트위터)
(출처=방탄소년단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2020년 전 세계에서 수입이 많은 유명인' 47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7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202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인 유명인 100인' 중 47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2020년 기준 방탄소년단의 수입은 5000만 달러(약 600억 원)를 기록했다.

포브스는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억7000만 달러(약 2037억 원)를 벌어들였다. 이는 메탈리카를 제외한 그 어떤 미국 밴드보다도 많은 수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미국 전역 여름 투어가 취소됐음에도 이같은 수익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BTS 페스타'를 통해 멤버 슈가가 지난달 22일 믹스테이프 'D-2'를 발표한 데 이어 정국은 5일 솔로곡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를 공개했다.

'BTS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데뷔일인 6월 13일에 맞춰 매년 6월 초 여러 가지 콘텐츠를 팬들에게 선보이는 축제다. 14일에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방방콘 The Live'(더 라이브)를 개최한다.

한편, 포브스가 발표한 '2020년 전 세계에서 수입이 가장 많은 유명인' 1위는 카일리 제너(5억 9000만 달러)가 차지했다. 2위는 카니예 웨스트(1억7000만 달러), 3위는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 4위는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5위는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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