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서 7월까지 1만9000가구 공급

입력 2020-06-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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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거제2구역 '레이카운티’ 조감도 (사진=리얼투데이)
▲부산 연제구거제2구역 '레이카운티’ 조감도 (사진=리얼투데이)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 다음 달까지 아파트 2만 가구가 공급된다.

9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서 다음 달까지 총 12개 단지 1만8725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9435가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량의 약 2배 규모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5개 단지, 9294가구(일반분양 5442가구)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남 5개 단지, 8609가구(3171가구), 울산 2개 단지, 822가구(822가구) 등이다.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똘똘한 한 채’를 고르려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

부산에서는 4000가구 이상 대단지인 ‘레이카운티’가 주목받고 있다. 삼성물산과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은 다음 달 부산 연제구 거제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레이카운티’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34개 동, 전용 39~114㎡ 규모로, 총 4470가구 가운데 275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달 롯데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부암1구역을 재개발한 ‘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4층, 21개 동, 총 2195가구 규모다. 백양산과 가깝고, 부산시민공원과 인접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울산 중구 성남동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전용면적 31•59㎡ 총 377실 규모다. 울산 태화강변에 위치해 대부분 세대에서 태화강 조망이 가능하다.

경남에선 대우산업개발이 김해시 삼문동에서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를 이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4층, 17개 동, 전용 59~84㎡ 총 1347가구 가운데 33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우건설과 쌍용건설은 경남 창원시 교방동 교방1구역을 재개발한 ‘교방 푸르지오 예가'(가칭)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17개 동, 전용 39~103㎡ 규모로, 총 1538가구 중 87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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