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당ㆍ칼로리 낮춘 ‘아워티’ 500㎖ 2종 리뉴얼 출시

입력 2020-06-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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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쟈뎅)
(사진제공=쟈뎅)

쟈뎅은 프리미엄 과일 블렌딩티 ‘아워티(Our tea)’ 500㎖ 2종의 당과 칼로리를 낮춰 리뉴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워티’ 500㎖는 페트(PET) 타입의 RTD 티 음료다. 세계 3대 홍차인 우바산 홍차와 신선한 과일을 함께 블렌딩한 후 짧은 시간 우려내 홍차 특유의 떫은맛은 줄이고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풍부한 홍차 향과 기분 좋은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오렌지 자몽 블랙티’, ‘레몬 얼그레이 티’ 2종 모두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티 마스터들의 수많은 실험과 연구, 시음을 통해 홍차와 과일의 가장 맛있는 추출시간과 블렌딩을 구현했다.

리뉴얼 제품은 아워티의 주요 소비층인 2030 여성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해 고민한다는 점을 고려해 저칼로리로 기획됐다.

125kcal의 기존 제품 대비 약 40%의 칼로리를 낮춰 ‘오렌지 자몽 블랙티’는 85kcal로, ‘레몬 얼그레이 티’는 80kcal로 만날 수 있다.

저칼로리 제품임에도 최상의 원료를 사용해 고품질을 유지하고 과일의 상큼함과 홍차의 진한 풍미를 살렸다.

패키지는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 페트를 적용해 친환경 가치를 담았다. 라벨 분리가 간편한 에코 절취선 도입으로 편리한 분리배출이 가능하게 했다.

박민은 쟈뎅 마케팅팀 과장은 “리뉴얼된 아워티는 열량에 대한 부담 없이 여름철 데일리티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저칼로리 제품”이라며, “전문점에서 즐길 법한 프리미엄 블렌딩티와 함께 일상 속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워티’ 500㎖는 편의점 GS25와 세븐일레븐, 이마트24를 시작으로 미니스톱, CU 등에 입점할 예정이다. 가격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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