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외국인 매도 공세 강화 1150선 후퇴

입력 2008-10-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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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오후들어 외국인 매도 공세 강화로 인해 1150선 후반으로 밀려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22일 오후 1시 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8.60포인트(3.23%) 떨어진 1157.50을 기록중이다.

미국증시가 3분기 기업실적 악화로 급락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1170선까지 후퇴했던 코스피지수는 오전장에서 차익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으로 빠르게 하락 폭을 되돌리며 1200선 안착을 타진했으나 오후들어 기관의 매수세 유입이 주춤하면서 재차 하락 폭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층 강화된 매도 공세를 나타내고 있는 외국인은 전날보다 3036억원 순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37억원, 2431억원씩 순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에서 737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에서 259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업종이 전날보다 6.34% 이상 급등한 가운데 유통, 철강금속, 건설 업종이 나란히 5% 이상 급락중이고 운수장비, 의약품, 전기전자, 화학 업종 등은 3~4% 이상 내리고 있다.

시총상위주 역시 마찬가지다. LG디스플레이가 전장대비 7.05% 급락세고 삼성화재, 현대차, LG전자도 나란히 6% 이상 내리고 있다. POSCO, 현대중공업, LG 역시 각각 5% 이상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1.73% 내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상한가 3종목을 포함한 152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5종목을 포함한 640 종목이 내리고 있다. 45종목은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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