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는 9일 미래에셋대우와 지난해 12월 10일 체결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기간 만료에 따라 해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본 신탁계약에 의해 취득한 자기주식은 19만4142주이며, 해지 후 이 주식은 실물로 반환해 당사 법인계좌에 입고할 예정”이라며 “반환된 신탁금액 또한 현금으로 당사 법인계좌에 예치될 것이며, 향후 주식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와 임직원 상여 지급 등에 해당 자기주식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20-06-09 14:36
민앤지는 9일 미래에셋대우와 지난해 12월 10일 체결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기간 만료에 따라 해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본 신탁계약에 의해 취득한 자기주식은 19만4142주이며, 해지 후 이 주식은 실물로 반환해 당사 법인계좌에 입고할 예정”이라며 “반환된 신탁금액 또한 현금으로 당사 법인계좌에 예치될 것이며, 향후 주식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와 임직원 상여 지급 등에 해당 자기주식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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