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겸 유명 프로듀서' 단디 누구?…'미스터트롯' 출연·'귀요미송' 작곡가

입력 2020-06-10 1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출처=TV조선)

래퍼 겸 유명 프로듀서 단디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조선비즈는 서울동부지검이 단디를 성폭행 혐의로 전날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고 보도했다.

단디는 지난 4월 여성 지인 집을 방문해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잠들어 있던 지인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단디는 경찰에 출석한 뒤에도 "성관계가 없었다"라고 부인했지만, 피해 여성이 증거로 제출한 자료에서 DNA가 발견되며 결국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디는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전,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엠넷 '쇼미더머니4'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도 출전한 이력을 갖고 있다.

단디는 그간 '귀요미송', '살리고 달리고' 등을 작사, 작곡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손’ 국민연금 美주식 바구니 'M7' 팔고 '팔란티어' 담았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법인 가상자산 진출 '코인마켓'에 기회 …은행 진출 '마중물'
  • 故 김새론 비보에 애도 물결…"작품 속 딸로 만나 행복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11: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516,000
    • -1.1%
    • 이더리움
    • 4,040,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497,500
    • -1.09%
    • 리플
    • 4,159
    • -1.05%
    • 솔라나
    • 285,000
    • -2.93%
    • 에이다
    • 1,200
    • +2.04%
    • 이오스
    • 965
    • -0.31%
    • 트론
    • 362
    • +1.12%
    • 스텔라루멘
    • 524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00
    • +1.52%
    • 체인링크
    • 28,550
    • +0.28%
    • 샌드박스
    • 601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